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조정구 그린파워 대표(왼쪽)와 김복관 동일전선 대표(오른쪽)가 15일 선정됐다. 조 대표는 무선충전 장치·배터리 충방전기 제조 기업인 그린파워를 설립해 독일과 일본의 독점 기술이던 무선 전력 기술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김 대표는 45년 이상 전선산업에 기여했고, 2004년 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앞장섰다.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조정구 그린파워 대표(왼쪽)와 김복관 동일전선 대표(오른쪽)가 15일 선정됐다. 조 대표는 무선충전 장치·배터리 충방전기 제조 기업인 그린파워를 설립해 독일과 일본의 독점 기술이던 무선 전력 기술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김 대표는 45년 이상 전선산업에 기여했고, 2004년 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