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전도서관의 공공개발 기본구상안 마련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진행 중인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기본구상 수립용역’ 사업으로, 오는 31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시는 도서관 이용 목적과 공공개발 방안을 수렴할 방침이다. 부전도서관은 1963년 개관한 지역 최초의 도서관으로, 최근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위 등급을 받아 휴관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부전도서관의 공공개발 기본구상안 마련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진행 중인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기본구상 수립용역’ 사업으로, 오는 31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시는 도서관 이용 목적과 공공개발 방안을 수렴할 방침이다. 부전도서관은 1963년 개관한 지역 최초의 도서관으로, 최근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위 등급을 받아 휴관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