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22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에 주 4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한국 국적 항공사들이 취항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이 아닌 뉴욕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서 항공편을 운항한다. 지난해 10월 말 로스앤젤레스(LA) 노선에 취항한 데 이어 두번째 미주 노선 취항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뉴욕 취항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취항 10월 28일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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