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성공’에 관한 책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예스24의 3월 셋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는 지난주와 같이 <세이노의 가르침>이 올랐다. 1000억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저자가 20여 년 동안 쓴 칼럼 모음집이다. <살 때, 팔 때, 벌 때>도 3위에 올랐다.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가 10위 안으로 들어왔다. ‘슬램덩크’ 열풍에 이어 이번주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예약 판매만으로 4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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