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종합어학교육기관 파고다 교육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NEW PAGODA! NEW CHALLENGE!’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행사에는 파고다 교육그룹 박경실 회장, 고루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과 부산 롯데호텔에서 함께 진행했다.
창립기념식에는 우수직원 및 장기근속자 등 임직원 시상식과 CEO 메시지, 본부별 챌린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고다 교육그룹은 1983년에 설립하여, 1994년도에 어학원 최초로 법인 전환했다. 서울 종로에서 시작해 강남학원, 신촌학원 그리고 부산학원까지 40년동안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제2외국어 회화 및 자격증 과목 강의를 운영 중이다.
2015년부터는 명절에도 학업으로 쉬지 못하는 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명절대피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언어교육 부문 공식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파고다 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은 파고다 40주년을 축하하며 “파고다가 어려울 때마다 마주잡은 선생님과 직원들의 두 손에 뜨거운 힘이 있었다"며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 마주잡은 두 손으로 40년을 걸어왔다고 생각한다”고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