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단독콘서트 ‘ONE DAY’ 대구 공연 전석 티켓이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20일 낮 12시 2023 이찬원 단독 콘서트 'ONE DAY' - 대구 티켓이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 지 5분 만에 9000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첫 공연과 성남 공연 티켓을 매진시킨 바 있는 이찬원은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찬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첫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4월 8, 9일 춘천, 4월 22, 23일 성남, 5월 5, 6, 7일 대구, 5월 20, 21일 대전, 6월 9, 10일 부산, 6월 24, 25일 고양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ONE'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찬원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 볼 수 있음은 물론, 최첨단 무대장치를 활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이 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찬원 콘서트 'ONE DAY'는 오는 3월 24부터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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