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1일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김형일 부행장(59·사진)을 임명했다. 김 전무는 1992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전략기획부장과 검사부장, 글로벌사업부장 등을 거친 영업 전략 전문가다. 경영지원그룹장을 맡아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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