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인 금양이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59분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600원(18.83%) 오른 7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주가 급등은 오는 6월 예정된 코스피200지수 정기변경에서 금양이 편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유럽의 핵심광물원재료법(CRMA) 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긍정적이다.
금양은 전기차용 리튬배터리의 핵심재료인 수산화리튬 가공과 이차전지 성능 향상을 위한 지르코늄 첨가제 사업, 원통형 이차전지 사업과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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