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지난 22일 대전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와 대전 지역 임직원들이 80여명의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와 배식까지 하나증권 노사가 도맡아 진행했다.
강 대표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전국 어디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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