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돼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 첫 공판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 첫 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는 도중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의 항의를 받고 있다. 박 전 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북한군이 피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피격 은폐' 관련 첫 공판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3-24 13:04 수정
[포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첫 공판 출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돼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 첫 공판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 첫 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는 도중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의 항의를 받고 있다. 박 전 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북한군이 피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피격 은폐' 관련 첫 공판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