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웅 55명 부르며 울컥한 윤 대통령 "영원히 기억할 것"

입력 2023-03-24 20:48   수정 2023-03-25 01:40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제2연평해전 등에서 숨진 서해수호 55용사를 차례로 호명하기 전에 감정이 북받친 듯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이 천안함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등에서 산화한 55명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는 북한의 무력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한 용사들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며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