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28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석어당 2층에서 살구꽃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시민들이 28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석어당 앞 살구꽃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시민들이 28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석어당 2층에서 문화해설사의 덕수궁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덕수궁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주요 전각 내부를 관람하고 궁 내 살구꽃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공개 프로그램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를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덕수궁관리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일 2회(오전 10시와 오후 3시 30분), 회당 정원은 15명이다.
임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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