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 OLED TV가 해외 저명 매체로부터 잇달아 호평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CNN의 제품 평가 매체 CNN언더스코어드는 삼성 OLED TV를 두고 “화질과 기능 면에서 최고 제품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삼성 OLED TV의 풍부한 색상과 뚜렷한 블랙 표현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또 다른 정보기술(IT) 매체인 미국 피시맥은 삼성 OLED TV가 “역대 테스트한 제품 중 가장 밝고 생생한 TV”라고 했다. 이와 함께 144㎐의 화면 주사율과 1㎳(밀리세컨드·1㎳=1000분의 1초)의 응답 속도 등을 지원해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왓파이하이는 “삼성 OLED TV는 두께가 몇㎜에 불과하다”며 “눈에 띄게 얇은 TV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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