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체결하며 협업 공고히해
-전 연령대의 소비자와 접점 확대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을 통해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2023시즌'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2016년을 시작으로 두산베어스와 올해 8년 연속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 계약 연장을 이어간다. 국내 프로야구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2023시즌 동안 두산베어스 선수단 유니폼과 점퍼, 바람막이 등의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된다. 또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중앙 매표소 등에서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티스테이션과 두산베어스는 상호 간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프로야구(KBO) 정규시즌 개막일은 4월1일이며 올해는 두산베어스를 포함한 총 10개 구단에서 팀당 144경기씩, 도합 720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을 갖춘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이다. 전국 46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손쉽게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으로 차별화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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