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올해 총 8885억원을 투입해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반려동물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연도별 시행계획으로 도는 1차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기본계획으로 추진한다.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1인 가구는 전 연령층에 걸쳐 증가하고 있는 보편적인 사회 현상”이라며 “시행계획을 통해 1인 가구에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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