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청약 일정과 대주주 필요 절차 등을 거쳐 오는 3분기 말 유상증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유상증자 외에도 올해 시장상황에 맞춰 후순위채 발행도 추진할 계획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1월 전략회의에서 “효율 제고와 내실경영으로 계약서비스마진(CSM)을 확대하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규제 변화에 따른 자본
건전성 강화에 철저히 대응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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