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의 자동차부품 기업인 화신(대표 정서진)이 30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및 자동차 경량화 부품 제조를 위한 기공식을 열었다. 중국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화신은 2025년까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800억원을 투자한다. 본사와 협력사 등 약 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경북 영천의 자동차부품 기업인 화신(대표 정서진)이 30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및 자동차 경량화 부품 제조를 위한 기공식을 열었다. 중국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화신은 2025년까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800억원을 투자한다. 본사와 협력사 등 약 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