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점은 베트남 호치민 7군에 위치할 예정으로 국내 당구 테이블 및 용품으로 운영하는 첫 번째 글로벌 매장이 될 예정이다. 8호점도 계약을 마치면서 작당은 본격적으로 베트남 내에서 매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안에 10개 매장을 더 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태호 작당 대표는 "앞선 6개의 매장을 통해 베트남 시장 노하우를 쌓았다"며 "수년 간 준비해 온 만큼 올해부턴 적극적인 매장 개설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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