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1년 10월 미국과 영국, 프랑스, 호주, 튀르키예 등 5개국에서 처음으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유럽 대부분 국가와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 서비스는 할부를 비롯해 결제 방식을 다양화하고, 기업 전용 할인과 구매 금액 기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B2B 고객 전용 e스토어의 매출도 불어나는 추세다. 올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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