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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봄을 맞아 5일 서울 경복궁 건청궁 권역 서편에 있는 집옥재(集玉齋)를 개방했다.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라는 뜻의 집옥재는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다. 관람객들이 국보 제232호 이화개국공신녹권(복제품)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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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봄을 맞아 5일 서울 경복궁 건청궁 권역 서편에 있는 집옥재(集玉齋)를 개방했다.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라는 뜻의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다. 관람객들이 독서공간에서 책을 읽고 있다.
임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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