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자유롭고 고독한 음악가
올해 탄생 190주년을 맞은 독일 작곡가 브람스는 40여 년 동안 스승의 부인 클라라를 짝사랑했다. ‘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Frei aber Einsam)’는 서정적인 그의 음악을 표현하는 문구일 뿐 아니라 한 여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안고 평생 독신으로 산 그의 인생 모토이기도 하다.
백세영 한경아르떼TV PD
■ 편성표
07:0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음악명상콘서트 <반향 2022 : 묵>
10:00 아트룸
배리어프리
11:00 포인 & 플렉스
빅토리아(Victoria)
13:00 클래식 타임
에드가 모로 첼로 리사이틀
16:00 아트 인사이드
장욱진미술관 상설전 <채움의 방식>
22:00 세기의 천재 미술가
모네와 수련, 물과 빛과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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