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의 누적 판매량이 5000만 박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메가'는 목 넘김이 편한 크기의 작은 장용성캡슐이다. 위가 아닌 장에서 녹아 어취(어류의 냄새)가 적은 게 특징이다.
프로메가의 인기 요인은 ▲오메가3 기능성 인지 노력 ▲섭취 편의성 개선 ▲세계적 수준의 품질관리 등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19년에 국내 최초로 오메가3 흡수율을 높인 알티지(RTG) 타입을 선보여 시장 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국제 오메가 3 협회(GOED)'의 정회원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부터는 충남 당진에 국내 최대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준공해 해당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프로메가는 누적 판매량 5000만 박스 돌파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5000만 국민이 사랑한 프로메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종근당케어몰(4월 6일~4월 18일) ▲종근당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4월 10일~4월 18일) ▲카카오톡 스토어(4월 27일~4월 30일) ▲롯데온, 지마켓, 옥션, 11번가 ▲홈앤쇼핑, GS샵, 롯데홈쇼핑, CJ 홈쇼핑 등 여러 채널에서 진행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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