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비에이는 홍천읍 상오안리 일대 1만3341㎡에 2024년까지 65억원을 투자해 산업용 충격 완충기 제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1993년 평원산업으로 설립해 2003년 케이오비에이 법인으로 전환, 충격 및 진동 흡수에 관련된 최신기술과 고품질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산업용 충격 흡수 부품 제작사 중 제일 큰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개발과 설계, 가공, 조립까지 할 수 있는 국내 완충기 부품시장 규모의 5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