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지난 2020년 급식 및 피복류 등의 군수품 조달업무를 방사청으로부터 이관받았다.
이 청장은 이날 육군훈련소 보급창고에서 신병에게 군복이 보급되는 과정과 생활관, 세면장, 화장실, 샤워장 등 병영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이 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군 생활을 위해 양질의 군수품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어 육군군수사령부를 찾아 군 장병의 선호를 반영한 군수품이 제때 보급될 수 있도록 육군군수사령부 측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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