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3주 연속 머물렀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2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다.
'페이스'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4위에 자리했다.
이 밖에도 '라이크 크레이지'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0위에 올랐고, '페이스'는 '월드 앨범' 1위, '톱 커런트 앨범' 5위, '톱 앨범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
슈가는 지난 7일 선공개된 '사람 Pt.2(feat. 아이유)'로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에 각각 1위로 직행했고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16위, '글로벌 200'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역시 꾸준한 인기 속에 '톱 커런트 앨범' 62위에 랭크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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