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코리아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209㎡(약 63평) 규모로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테슬라코리아는 신사 스토어에 지난달 한국에 첫 출시된 모델S 플레이드, 모델X 플레이드과 모델 Y를 전시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테슬라코리아는 신사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인프라를 지속해서 넓힌다는 계획이다. 테슬라코리아는 전국적으로 총 132곳의 수퍼차저 스테이션, 7개의 스토어, 1개의 사고수리 센터, 9개의 서비스 센터, 19개의 공인 바디샵을 운영하고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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