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캔을 개봉하면 거품이 올라와 음식점에서 마시는 생맥주와 같은 맛을 내는 제품이다.
롯데아사히주류는 340mL 용량 제품을 수입해 내달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여름께 한국 전용 디자인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지난 2021년 4월 일본에서 첫 출시됐다.
출시 초기 인기를 끌며 물량 부족으로 매월 일정 물량만 판매됐지만 지난해 7월부터 연중 판매가 재개됐고 같은 해 10월에는 485mL 용량 제품도 출시됐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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