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기술은 안정성이 향상된 아셀렉스와 트라마돌 원료를 이용해, 복용 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구제형 등 다양한 제형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허의 만료는 2038년 6월 8일이다. 이 기간 다른 회사들이 같은 방식으로 제조하는 것을 막게 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중남미 최대 시장인 멕시코에서 특허를 획득했다"며 "아셀렉스 복합신약을 개발함으로써 제품의 독점판매 기간 연장 및 시장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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