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는 올해 하반기에 세계 최초 인체조직 기반 무릎 연골 치료용 의료기기인 메가카티를 출시할 예정이다. 엘앤씨메디케어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 메가카티를 판매한다.
엘앤씨메디케어 초대 대표는 임수성 엘앤씨바이오 영업마케팅본부장이 맡았다. 임 대표는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외과 분야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로의 사업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며 “전문가들과 협업해 제2의 메가카티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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