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주4·3평화상 수상자로 개러스 에번스 전 호주 외교부 장관(사진)이 선정됐다고 제주4·3평화상위원회가 26일 밝혔다. 호주 출신인 에번스 전 장관은 변호사, 정치가, 외교관, 국제 활동가로서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에서 일하면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5회 제주4·3평화상 수상자로 개러스 에번스 전 호주 외교부 장관(사진)이 선정됐다고 제주4·3평화상위원회가 26일 밝혔다. 호주 출신인 에번스 전 장관은 변호사, 정치가, 외교관, 국제 활동가로서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에서 일하면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