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199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두뇌한국21 4단계 사업 선정'(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교육연구단)을 포함해 국내에서 4회 연속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원 관계자는 "첨단영상대학원은 4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할 만큼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우수한 연구실적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졸업생들은 국내외에서 대학교수, 영화 제작자, 영화감독, PD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영상산업 분야 선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2023학년도 후반기 모집에서 영상학 박사, 석사 및 제작석사 과정을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2일부터 15일까지다. 첨단영상대학원은 5월 10일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입학설명회와 함께 관련 전공 교수와의 커리큘럼 및 향후 진로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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