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SUV 바다로 추락…70대 운전자 심정지

입력 2023-04-30 07:26   수정 2023-04-30 07:27


지난 29일 오후 6시12분께 전남 고흥 도덕면 고흥만 방조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수심 2~3m 바다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6대 등을 동원해 사고 발생 28분만인 오후 6시40분 차량을 수습했다.

사고 후 운전자 70대 남성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60대 여성 B씨가 구조됐으나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B씨는 의식을 되찾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