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구류 제조기업 모나미는 상대적으로 고가 제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했다. ‘153 LOVE’ ‘153 ID 만년필 기획세트’ 등 프리미엄 제품에 특정인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전용 각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물감 전문 알파색채는 키즈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 퍼플러스와 친환경 라인업 생산을 목표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퍼플러스를 통한 키즈플레이 체험 미술 과정에는 어린이 보디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모닝글로리는 가방, 멀티화, 신발 등의 상품을 출시하며 정통 문구류 외의 제품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