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이머커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9일까지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은 행사기간 매일 자정마다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멤버십 회원에게는 쿠폰을 1장 더 지급하고, 스마일페이를 활용한 제휴카드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200여 개 브랜드와 3만여 명의 셀러가 참여한다. G마켓 관계자는 "직전행사보다도 15% 많은 셀러가 참여하면서 상품 선택 폭도 더욱 넓어졌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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