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사이언스 펀(Science Fun)’ 공연을 열었다. 과학 실험과 화려한 퍼포먼스 쇼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이후에는 글래드호텔의 특선 뷔페를 제공했다.
DL이앤씨는 디뮤지엄이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1일, 28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드림하우스는 DL이앤씨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꿈꿔왔던 집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임직원 가족들은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둘러보고 모듈형 창작 키트를 활용한 ‘우리 가족이 꿈꾸는 집 만들기’와 가족의 취향을 반영한 ‘세상에 하나뿐인 향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DL이앤씨는 경기 인천과 포천, 전북 군산, 경북 포항 등 전국 5개 캠핑장에서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DL 캠핑클럽’ 행사를 진행한다. 심리상담업체와 협업해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모를 위한 특강’도 열 계획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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