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국정 운영 비전이 담긴 3차원(3D) 영상이 서울 시내 전광판에 띄워졌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의 우주·방위·수출·첨단기술·문화산업 등 비전이 담긴 ‘국정비전 국민공감’ 3D 아나몰픽(착시 효과로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기법) 미디어아트 영상을 다음달 8일까지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에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