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10일 오전 서울 문래동 프로보크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감독 조의석, 제작 (주)프로젝트31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주연의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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