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시장 맞춤형 제품 ‘바이오 실드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처음 선보이는 등 지속 가능성을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바이오 실드 리사이클 필름은 표면 코팅층까지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혼합해 친환경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전시 부스 규모를 예년보다 30% 확대하고 전시 제품을 살펴본 후 바로 상담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마련했다”며 “유럽 톱5 가구회사 초청 미팅 등을 하며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