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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10 18:06 수정 2023-05-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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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효성그룹이 해양 생태계 복원에 팔을 걷었다. 연안 해양 생태계는 면적당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산림보다 최대 50배 많아 탄소 저감을 위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두 회사는 바다식목일인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발표했다.해조류 블루카본은 해초나 갯벌, 잘피숲 등 연안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산림 생태계보다 탄소 포집 효율이 높아 기후 변화에 대응할 고효율 탄소 저장소로 주목받고 있다.빈난새/김형규 기자 bint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