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2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등 국내 주요 그룹 사장단급 대표 18명을 새 위원으로 위촉했다. 앞줄 왼쪽부터 조현일 한화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사장, 신왕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 박영호 ㈜두산 부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사장), 우정섭 신세계 전무, 김보현 대우건설 총괄부사장. 뒷줄 왼쪽부터 이승원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국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한용빈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안원형 ㈜LS 사장, 박준성 ㈜LG 전무, 이훈기 롯데지주 사장, 이태형 ㈜GS 부사장, 성광현 OCI홀딩스 전무,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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