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 온라인게임인 ‘마비노기’ 이름으로 넥슨재단과 함께 1억5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기부는 발달장애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려는 목적이다. 이 기부금은 푸르메재단 산하 발달장애 청년 일터인 푸르메소셜팜과 무이숲카페 등에 전달돼 각종 운영비와 상품 개발, 장애 인식 개선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넥슨은 무이숲카페가 마비노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베이커리와 음료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넥슨은 자사 온라인게임인 ‘마비노기’ 이름으로 넥슨재단과 함께 1억5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기부는 발달장애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려는 목적이다. 이 기부금은 푸르메재단 산하 발달장애 청년 일터인 푸르메소셜팜과 무이숲카페 등에 전달돼 각종 운영비와 상품 개발, 장애 인식 개선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넥슨은 무이숲카페가 마비노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베이커리와 음료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