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이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국내 증시가 이날 쉬어간다.
한국거래소는 대체공휴일 확대로 오는 29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환매조건부채권 포함), KSM(KRX스타트업시장) 등 증권시장을 비롯해 유렉스(EUREX) 연계 글로벌 시장 등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 이자율스와프(IRS))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쉰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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