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은 원더클럽 골프장 1년 그린피 무료 이용권(12회), 보물섬투어 일본 북해도 100만원 상당 여행권(2인), PXG골프용품 등이다. 총 2000만원 상당이다. 이중 1년 그린피 무료권은 총 12개의 그린피 면제권이 발급된다. 전국 7개 골프장(신라CC, 파주CC, 떼제베CC, 파가니카CC, 알펜시아CC, 알펜시아700CC, 클럽72) 등 원더클럽 플랫폼에서 예약 가능한 7개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달 KX레저에서 이름을 바꾼 원더클럽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원'(one)과 놀라움을 선사한다는 뜻의 '원더풀'(wonderful)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골프장 예약과 골프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골프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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