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조건 없는 대출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대출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는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두 가지 상품군에 적용된다. 신용대출의 경우 △1금융권 △2금융권 △무직자대출 △사업자대출 △저신용자대출 △직장인대출 △소액·비상금대출 △햇살론 △대환대출 등 모든 상품군에 해당된다.
이번 이벤트는 뱅크샐러드의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를 통해 대출받은 금액의 0.1%를 캐시백 형태로 돌려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캐시백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뱅샐머니로 지급되고, 고객은 지급받은 뱅샐머니를 쉽게 개인 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최저금리 보장 이벤트는 나에게 맞는 다수 대출상품의 최저금리를 비교한 상태에서 추가적인 금리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금리 혜택이 가능하다"며 "곧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픈되는 만큼 뱅크샐러드 역시 대출 비교·추천플랫폼으로서 고객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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