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R이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20일 열린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에 반월발전처 고객사 임직원·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반월발전처 고객사 임직원 자녀들은 선수단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와 시축키즈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또한 그라운드, 라커룸, 인터뷰실 등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경기장 투어도 진행됐다.
GS E&R 반월발전처는 반월 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용 열을 공급하고 있다. GS E&R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상생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월발전처 고객사와 함께한 행사가 고객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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