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윤리적 지도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교육대상자를 기존 3급 이상 고위직에서 팀장에 해당하는 5급까지 확대했다.
교육은 24일과 25일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부패·불공정에 단호히 대처하고 공정·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울산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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