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8.6메가와트(㎿)급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발전소인 ‘울주 햇빛상생 발전소’를 24일 준공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산나들목 인근에 있는 한국도로공사의 유휴 부지에 들어선 울주 햇빛상생 발전소는 8.1㎿ 연료전지와 0.5㎿ 태양광 발전 설비로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이 발전소가 운영되는 향후 20년간 해마다 약 55억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동서발전은 8.6메가와트(㎿)급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발전소인 ‘울주 햇빛상생 발전소’를 24일 준공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산나들목 인근에 있는 한국도로공사의 유휴 부지에 들어선 울주 햇빛상생 발전소는 8.1㎿ 연료전지와 0.5㎿ 태양광 발전 설비로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이 발전소가 운영되는 향후 20년간 해마다 약 55억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