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조형아트서울(PLAS)’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난 25일 오후 행사장 내 전용 부스에 마련된 미디어 아트를 배경으로 자사 장학 프로그램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함께 행사 개최를 알리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2023 조형아트서울’은 매년 색다른 주제 선정과 신선한 공간구성, 다채로운 특별전 기획 등으로 호평받는 아트페어로, 한국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조형예술의 대중화 기여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행사장 내 한성자동차 전용 부스의 모션 센서가 설치된 공간에서 한 참석자가 본인의 움직임에 따라 물결처럼 변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경험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이 행사에서 세계적인 ‘컴퓨테이셔널 미디어 아티스트’ 양민하 교수와 함께 ‘꿈의 물결(Waves of Dreams)’ 컨셉의 전용 부스를 마련해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와 인공지능(AI) 드로잉을 활용한 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한종문 부사장이 미디어 아트 ‘꿈의 물결(Waves of Dreams)’ 앞에서 세계적인 ‘컴퓨테이셔널 미디어 아티스트’ 양민하 교수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한성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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