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Print-On-Demand; 주문제작인쇄) 서비스 기업 위블링은 코닛(Kornit)사의 최신 디지털 프린팅 '아틀라스 맥스 폴리(Atlas MAX POLY)'를 이용한 새로운 디지털Plus 인쇄방식을 지난 25일부터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위블링은 국내 최초로 코닛사의 하이엔드 프린팅 장비를 도입해 높은 수준의 프린팅 퀄리티와 제작 속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복잡하고 섬세한 표현은 물론 프린트 내구성과 제작 속도가 크게 개선돼 POD시장에 현존하는 프린팅 설비 중 독보적인 퀄리티를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위블링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하이엔드 디지털 설비인 코닛사의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위블링은 POD시장에서 품질 및 생산력 경쟁력을 갖추고 POD 업계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지금까지 운영해 온 노하우와 함께 첨단 기술을 더해 국내 최고의 품질로 POD서비스의 NO.1 자리를 굳건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블링에서 제공하는 디지털Plus 서비스는 위블링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냅스, 오프린트미, 오라운드 서비스의 어패럴 상품을 통해 이용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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