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중심권에 조성돼 다양한 인프라 여건을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서해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곡~소사선이 6월 개통하면 마곡 업무지구까지 8정거장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신천역은 서울 지하철 1·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까지 갈 수 있는 제2경인선도 추진 중이다.
교육 여건 역시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 검바위초, 소래중, 소래고가 있다. 도서관과 은계지구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 대규모 공원과 주요 마트 등 편의시설이 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위주로 설계할 예정이다. 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테마의 조경 공간이 꾸며진다. 지하 주차장을 가구당 1.5대로 설계해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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